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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et (Character set, 문자셋)
웹 브라우저 또는 HTML 문서가 어떤 문자셋으로 되어있는지 명시해놓은 속성.
encoding(인코딩)을 어떤 종류의 문자셋으로 해줄지, 즉 인코딩하는 방식을 정하는 것.
※ encoding(인코딩) : 사람의 언어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부호로 전환해주는 것이다. 반대로 decoding(디코딩)은 컴퓨터의 언어를 사람의 언어로 전화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Charset의 종류
1. ASCII(아스키 코드)
가장 처음 만들어진 문자셋으로 127개의 영문자와 숫자로만 이루어져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깨져서 나타난다.
2. UNICODE(유니코드)
아스키 코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드 체계로 각 나라별 언어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
3. UTF-8
유니코드를 사용하는 인코딩 방식 중 하나로, 전 세계 언어를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유니코드 자체로도 충분히 한글이 지원되지만, 영어의 경우 유니코드 사용 시 메모리 소요가 2배이상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코드 체계이다.
UTF-8 유니코드는 아스키코드와 영문 영역에서 100% 호환되므로, UTF-8로 이루어진 문서가 영문과 숫자로만 되어있다면 아스키코드나 다름 없다.
HTML과 CSS에서 UTF-8 설정
HTML4 :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charset=UTF-8">
HTML5: <meta charset="UTF-8">
CSS : @charset "UT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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